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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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방에서 父 유품 발견 '충격'

기사입력 2014.04.12 23:08 / 기사수정 2014.07.23 13:05

추민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다해가 이동욱의 방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발견했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다해가 이동욱의 방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발견했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다해가 이동욱의 방에서 아버지의 유품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3회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가 객실 청소부로 변장해 차재완(이동욱)의 방에 숨어 들었다.

이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차재완이 연관되어 있다고 의심을 했기 때문. 이에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직접 방을 뒤지기로 결심한 것이다.

덕분에 모네는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차재완의 책상 서류에서 모네의 신상정보가 담긴 문서를 발견한 것. 그 뿐만이 아니라 차재완의 옷 방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발견 했다.

때문에 모네는 분을 참지 못하고 중국 최대 여행사 총수 왕리친을 접대하고 있는 차재완을 찾아가 "역시 너였다. 대체 우리 아빠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물으며 그의 머리에 와인을 쏟아 부었다.

한편, 앞서 모네는 차재완에게 "아버지 시계가 없다"면서 "어디 있는지 모르냐"고 물은 바 있다. 하지만 차재완은 "모른다'고 답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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