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 수영 인스타그램
▲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다니엘 헤니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있어요. with Daniel henny. 제시카 보고 있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사진 속 수영과 다니엘 헤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특히 수영은 물오른 미모로, 다니엘 헤니 역시 훈훈한 미소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하면서 제시카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이에 다니엘 헤니가 소녀시대 제시카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됐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8월 열린 영화 '스파이' 제작보고회에서 "소녀시대 중에서는 제시카를 가장 좋아한다. 이전에 행사장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아주 귀엽고(cute), 아주 다정하고(sweet), 아주 친절하다(nice)"고 칭찬했다.
제시카가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제시카를 실제로 봐서 즐거웠다"라며 신사답게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제시카가 정말 부러워하겠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제시카 진짜 배 아프겠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제시카의 표정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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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