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1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경기, 홍진의(23, 롯데마트)가 7번 홀 퍼팅을 위해 그린을 분석하고 있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올해도 18번홀(파5,486야드)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공이 245미터 지점에 있는 지름 15미터의 원인 '통큰 실버존'에 들어가면 1백만 원, 지름 4.5미터 안의 '통큰 골드존'에 들어가면 2백만 원의 특별 상금을 받는.'통큰존 이벤트' 행사로 선수와 갤러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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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