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녀녀녀'가 극장 개봉과 함께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 영화 '녀녀녀' 포스터
▲ 녀녀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녀녀녀'가 극장 개봉과 함께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한승림 감독의 영화 '녀녀녀'가 극장과 IPTV 동시 상영을 시작했다.
'녀녀녀'는 신주아(연재 역), 구지성(하은), 윤채이(춘희)가 출연한 로맨스 코미디 물이다. 극 중 고교 동창인 세 사람은 호텔 벨보이 현수를 유혹해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을 벌인다.
1급 호텔의 막내딸인 연재, 한 남자에게 10년 동안 순정을 바쳤으나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린 웨딩플래너 하은, 한 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 해본 고등학교 교사 춘희의 이야기가 자극적이고 솔직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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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