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소유진의 득남을 축하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종신이 배우 소유진의 득남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소유진은 10일 "아침부터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지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윤종신은 "축하해, 유진아. 건강하게 잘 키워"라고 축하를 전했다. 소유진 역시 "땡큐. 오빠 샵으로 곧 데리고 갈게. 만나"라고 화답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9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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