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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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5월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단독 콘서트도 개최

기사입력 2014.04.10 08:38 / 기사수정 2014.04.10 09:28

한인구 기자
아이유가 5월 새 앨범과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 로엔트리
아이유가 5월 새 앨범과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 로엔트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이유가 5월 과거의 명곡들을 그만의 음색과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후 최초이다. 아이유는 지난 해 10월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타이틀곡 '분홍신'을 비롯해 전곡이 사랑받았고 12월에는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로 또 한 번 음원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  5월 2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를 갖고 소극장공연으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난다. 이번에는 지난 해 11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대극장 콘서트에서 화려한 세트와 영상을 강조했던 것과는 달리 소통에 큰 의미를 뒀다고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상쾌한 봄바람과 꽃처럼 화사한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아이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만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5월22일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2주간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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