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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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배종옥 '그와 그녀의 목요일', 5월11일까지 연장공연

기사입력 2014.04.09 15:42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연사진(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배종옥,조재현,정은표,정재은 ⓒ 수현재컴퍼니
사진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연사진(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배종옥,조재현,정은표,정재은 ⓒ 수현재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재현이 건립한 수현재씨어터의 개관작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5월 11일까지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9일 수현재 컴퍼니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연장 공연이 확정됐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초연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연극은 누적관객수 6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종옥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유정아 정재은 등이 출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결혼 빼곤 다해본 그(정민)와 그녀(연옥)의 이야기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논한다. 

5월 연장공연 티켓오픈은 10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연장 공연 티켓이 오픈 되는 10일부터 일주간 간 5월 평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게 연장공연 40% 할인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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