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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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첫 화재 진압에 뿌듯 "성장했다"

기사입력 2014.04.08 23:39 / 기사수정 2014.04.09 03:13

임수연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처음 소방 호스를 잡아본 전혜빈. ⓒ SBS 방송캡처
'심장이 뛴다'에서 처음 소방 호스를 잡아본 전혜빈. ⓒ SBS 방송캡처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전혜빈은 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카센터 뒤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투입 됐다.

이날 전혜빈은 화재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선두로 현장에 나섰고, 조동혁이 그녀의 뒤를 따랐다.

어느새 전혜빈은 소방 호스를 잡고 물을 분사하기 시작했고, 조동혁은 전혜빈의 뒤를 받쳐주며 화재 진압에 대한 지시를 내리기 시작했다.

무사히 화재를 진압한 전혜빈은 자신에게 튄 물을 다 뒤집어 쓰고도 기분이 좋은 지 환하게 웃었고 "나 '심장이 뛴다' 하고 소방 호스 처음 잡아 본다. 뒤에서 잔소리 엄청 하더라"라며 조동혁의 흉내를 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조동혁은 "혜빈이가 처음 쏴 본거였다. 수압이 센데도 잘 했다. 80점이다. 여전사 처럼 잘해서 대견하다"라고 기특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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