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5

411.6kg 초대형 참치, 56세 여성 낚시꾼이라니 '대단하네'

기사입력 2014.04.08 17:30 / 기사수정 2014.04.08 17:30

뉴질랜드에서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혔다. ⓒ 온라인 커뮤니티
뉴질랜드에서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혔다. ⓒ 온라인 커뮤니티


▲411.6kg 초대형 참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뉴질랜드 여성 낚시꾼이 화제다.

지난 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의 여성 낚시꾼이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56살 여성 도나 파스코는 지난 2월 19일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 후 오전 9시께 입질을 느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대형 참치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약 4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411.6kg 초대형 참치를 낚을 수 있었다.

현지 언론들은 뉴질랜드에서 여성이 낚은 참치 중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최근 SNS등을 통해 411.6kg 초대형 참치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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