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포수 A.J엘리스(오른쪽)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사진 = 류현진, A.J엘리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류현진 도우미’ LA 다저스 포수 A.J 엘리스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COM은 8일(한국시간) “다저스 포수 엘리스가 왼쪽 무릎 연골 복구 수술을 받는다”면서 “다저스는 다음 경기에 앞서 엔트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리스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의 경기 도중 득점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엘리스의 공백은 팀 페데로비치, 드류 부테라 등이 메울 예정이다.
한편 엘리스는 2012 시즌 후에도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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