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진짜 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일밤'이 시청률이 하락으로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9.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 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는 10.8%로 집계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이 차지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0.7%로 2위를 나타냈다. 0.1%P의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은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안정환은 "'아빠 어디가' 출연 후 아들을 혼내지 못하겠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가끔 한 번씩 와서 안길 때는 여행 덕분인가 싶기도 하다. 그게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전화연결을 해 분대장과 관계회복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