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선미와 환상적 콜라보 '섹시미 발산'

▲K팝스타 3 선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권진아가 선미와 함께 섹시미를 발산했다.

6일 안테나뮤직 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최종 코스인 세미 파이널 경연이 방송됐다. 

TOP3는 각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버나드박은 페퍼톤스, 박새별과 샘김은 2NE1과 권진아는 선미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선미에게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배운 권진아는 탱고 버전으로 편곡한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숨겨져 있던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권진아는 남성 댄서와 멋진 탱고 댄스를 선보였고 선미 또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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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