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경호, 김연우 ⓒ KBS2 '미스터 피터팬'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미스터 피터팬'의 가수 김경호는 RC카를 이용해 커피대접을 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가수 김경호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RC카 플래시몹을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고, 동료 가수 김연우를 아지트에 초대했다.
이날 김경호는 김연우에게 "눈을 감아라"고 요청했고, 갑작스러운 지시에 김연우는 "무얼 하는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김경호는 RC카 위에 커피를 올려 배달을 하다가 쏟고 말았고, 김연우는 "조종도 내가 할까?"라며 "오늘 안에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거냐"라고 그를 놀렸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이 뭉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40대 남자 MC 5인방이 아지트에 모여 축제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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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