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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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DSP 계약종료 뒤 영국 유학…누리꾼 "예전의 카라 그리워"

기사입력 2014.04.05 17:14 / 기사수정 2014.04.05 17:14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강지영 DSP 계약종료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강지영 DSP 계약종료 ⓒ 엑스포츠뉴스 DB


▲ 강지영 DSP 계약종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카라 강지영이 DSP와의 계약이 종료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DSP미디어는 "강지영은 지난 1월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힌 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으며, 금일 오전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동시에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DSP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라의 멤버 니콜은 지난 1월 카라를 탈퇴, 현재는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DSP 계약종료,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아쉬울 뿐", "강지영 DSP 계약종료, 5명이 함께한 예전의 카라가 그립다", "강지영 DSP 계약종료, 이미 영국 갔구나", "강지영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강지영 DSP 계약종료, 자신을 위한 선택이겠죠? 응원합니다", "강지영 DSP 계약종료, 카라 팬으로서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다", "강지영 팬이었는데…", "강지영 결국 DSP랑 계약종료했구나" 등의 아쉬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경에는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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