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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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서 선보인 바차타, 영상들도 조회수↑…허리 돌림이 '예술'

기사입력 2014.04.05 13:41

김형민 기자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바차타 사진=바차타 댄스 ⓒ 유튜브, '마녀 사냥' 화면 캡쳐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바차타 사진=바차타 댄스 ⓒ 유튜브, '마녀 사냥' 화면 캡쳐


▲바차타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차타 댄스가 시청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두에 올랐다.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춤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라틴댄스 '바차타'에 푹 빠진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MC와 게스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연의 여자친구가 빠졌다는 바차타 영상을 준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바차타는 남녀 사이에 신체접촉이 많은 라틴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출연진들도 뜨거운 호응도를 보였다. 나르샤는 "저렇게 비벼대?", "너무 붙어 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다 이내 "너무 아름답다"라며 바차타의 매력에 반했다. 이에 성시경은 "남이랑 아름다운 거지 않냐"라고 지적했다.

방송 이후 바차타의 열풍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라틴 댄스 중 하나다. 종주국 도미니카 공화국 뿐만 아니라 남미 등에서도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댄스다. 남녀 사이 많은 신체 접촉으로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한편, 운동 효과도 지대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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