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유천, 손현주, 최원영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 쓰리데이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0회는 11.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0.4%)보다 1.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이 숨긴 기밀문서 98 복사본을 찾았다. 이어 이동휘는 기밀문서 98 복사본을 들고 특검이 아닌 김도진(최원영)에게 찾아갔다. 이동휘는 "탄핵을 부결시켜달라. 내가 지고 당신이 이겼다. 양진리 사건을 덮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12.3%, MBC '앙큼한 돌싱녀'는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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