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윤현민 종영소감 "마녀의 연애로 다시 찾아 뵙겠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현민이 '감격시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현민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감격시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아오끼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4월14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 피아노에 앉아 분위기를 잡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일본 육사 출신의 청년 장교 덴카이 아오끼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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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