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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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엄기준 "신성우, 술값 잘 안 내" 폭로

기사입력 2014.04.04 00:07 / 기사수정 2014.04.04 00:07

사진=엄기준 ⓒ KBS 방송화면
사진=엄기준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기준이 신성우가 술값을 잘 안 낸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기준은 한은정의 가스비 절약 얘기에 "최근 5, 6년 동안 옷을 사 본 적 없다. 속옷도 선물로 충당이 된다"며 옷에 돈을 쓰는 편이 아니라고 밝혔다.

엄기준은 돈을 아끼지 것에 대해서는 밥값과 술값이라면서 주량이 소주 2병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주로 누구와 술을 마시느냐고 물어봤다. 엄기준은 신성우와 유준상을 언급하면서 "성우 형이 술값을 잘 안 낸다"라고 깜짝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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