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정기고·소진 '썸' 열창…소유가 질투하겠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엠카운트다운' 정기고의 그녀가 바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이라는 타이틀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기고는 걸스데이 소진과 '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 보며 함께 손을 잡는 듯 여느 커플 못지 않는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앞서 정기고는 씨스타 소유와 '썸'의 호흡을 맞췄지만, 이날은 소진이 소유의 파트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걸스데미, 선미, 포미닛, 정기고, 2PM, 크레용팝, 초신성 등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10개국에 동시 방송됐다.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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