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해피투게더' 대기실 포착…'사우나복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강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최근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녹화에 참여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촬영 중인 김강우는 이날 녹화에서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등과 함께 물오른 입담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사우나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와 가슴으로 원색의 셔츠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김강우는 대기실 밖 팬들의 요청에도 망설이지 않고 사우나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강우는 '골든크로스'에서 신입검사 강도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도윤은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절대 권력에 뛰어드는 신입검사로, 여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권력 앞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피 맺힌 운명을 그려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탐욕 복수극을 그려내는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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