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형식, 손준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박형식이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에게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이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하고 있는 손준호와 그의 동료들을 위해 80인분의 도시락과 선물을 준비해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현의 깜짝 방문에 손준호를 비롯한 연기자들은 환하게 웃으며 그를 반겼다. 또 그가 준비한 도시락과 화장품 선물에 감탄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소현의 도시락과 선물만큼 인기가 많았던 것이 또 하나 있었는데, 바로 유모차에서 자고 있는 주안이었다.
박형식은 유모차 앞으로 와 "얘가 주안인거냐"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인형같다. 얘 숨 쉬고 있는 건 맞느냐"며 감탄했다.
주안에게 푹 빠진 박형식의 모습에 손준호는 "주안이 형식 삼촌한테 안겨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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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