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통사 LTE 무제한 ⓒ SK, LG, KT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LG 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통사들이 LTE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다.
2일 LG유플러스는 LTE 무제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망내외 음성통화와 문자 서비스,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LTE8 무한대 80'과 음성, 문자, 데이터에 모바일TV, 클라우드서비스 등 8종의 부가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LTE8무한대 85'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LTE 무제한 요금제는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매월 할인을 받아 각각 6만 2천 원과 6만 7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3일부터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 무제한 요금제인 'LTE전국민 무한 75+안심옵션 팩/LTE전국민 무한 85/LTE전국민 무한 100'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요금제를 출시한다.
KT는 오는 7일부터 LTE 데이터를 무제한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완전무한79'와 '완전무한129'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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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