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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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정호빈 맞대결 예고, 무림의 최강자 가린다

기사입력 2014.04.02 16:00 / 기사수정 2014.04.02 16:01

사진 = 감격시대 ⓒ 레이앤모 제공
사진 = 감격시대 ⓒ 레이앤모 제공


▲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 놓은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김현중이 황방파 정호빈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감격시대'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정호빈(왕백산)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진정한 맞대결을 펼치며 무림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지난 이야기에서 복면을 하고 가야를 구하기 위해 왕백산과 맞붙었던 신정태는 몸에 철사장을 맞고도 화경을 몸에 익혀 왕백산의 공격을 무위로 만들었다. 복면한 괴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클럽 상하이를 찾은 왕백산에게 신정태는 통렬한 한 방을 날리며 다음 대결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주 신정태는 그간의 굴욕을 만회하며 황방을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황방의 최고수인 왕백산과 목숨을 건 결전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정태는 크게 분노한 채 방삼통 거리를 달려 나가고 있다. 수하들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말려보려 하지만 저지할 수 없을 정도로 격정에 휩싸여 분노하고 있다.
또 신정태에게 패하며 방삼통 거리를 떠났던 정재화가 재등장한 모습도 보인다. 정재화는 거대한 황방의 음모에 맞서는 신정태에게 힘을 보태 방상통 사람들을 구하는 데 한 몫을 거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황방과 펼칠 최후의 결전이 이번 주 가장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신정태가 왕백산의 가공할 철사장을 무너뜨리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지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다.

복수를 넘어 방삼통 사람 모두를 지켜내기 위한 신정태와 황방의 최후의 결전은 '감격시대'의 절정 대목이 될 전망이다. 

신정태와 황방의 최후의 결전은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감격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 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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