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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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3일 목동전 시구

기사입력 2014.04.02 14:4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방송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군은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의 구석기 문화축제로 유명한 연천군에서 구석기 시대의 일상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3루 응원단상에서 펼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이휘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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