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14일'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0회는 9.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8%)보다 0.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의 선물-14일' 10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한지훈(김태우)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인질로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0%,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이보영, 김유빈 ⓒ SBS '신의 선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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