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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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뛴다' 모세의 기적 위해 곽경택·용이 감독까지 '인맥 총동원'

기사입력 2014.04.02 00:27 / 기사수정 2014.04.02 00:27

임수진 기자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화려한 인맥이 총동원됐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강남 소방서에서 특별 프로젝트인 '모세의 기적'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가 시작하게 된 강남 소방서를 두 달여 만에 찾은 대원들은 지난 번 근무를 경험으로 빠르게 적응해나갔다.

이어 대원들은 모세의 기적을 더 많은 사람이 알게 하기 위해 올바른 피양 방법을 직접 체험했고 광고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한 자리에 모인 대원들은 광고를 만들어 줄 스타 감독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먼저 전혜빈이 "'친구'의 곽경택 감독님과 친분이 있다"며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했고 통화에 성공했지만 곽경택 감독은 "다음 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 때 박기웅은 "제가 용이 감독님과 친분이 있다"며 전화를 걸었고 용이 감독의 긍정적인 반응에 직접 용이 감독의 작업실로 향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용이 감독의 말에 대원들은 "예, 아니오로 대답해 달라"고 부탁했고 용이 감독은 "그럼 제가 만들어 보겠다"며 흔쾌히 수락해 대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전혜빈, 박기웅, 용이감독 ⓒ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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