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존박이 손격파 7장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고려 태권도단과의 격파 대결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존박은 호야, 김종겸과 손격파 팀을 이뤄 고려 태권도단의 손격파 팀에 맞섰다. 먼저 도전한 고려 태권도단은 총 19장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손목 부상 중인 호야가 첫 주자로 나서 4장을 성공한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존박이 도전했다.
존박은 기왓장의 옆을 때리는 실수로 팀원들에게 미안해 하는 호야를 위해 더 많은 기왓장을 깨고자 각오를 다졌다.
존박은 마음을 가다듬고 온 신경을 집중한 뒤 정확이 팔이 일자가 된 상태로 격파를 하며 7장을 성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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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