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인피니트의 호야가 손목부상에 격파에서 실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고려 태권도단과의 격파 대결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호야는 다른 프로그램 촬영 중 손목을 다치면서 격파 대결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발격파 대결에 앞서 손격파 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상대 고려 태권도단의 세 선수가 총 19장을 격파한 상황.
호야는 첫 주자로 나서 손격파를 준비했다. 마침내 뛰어올라 기왓장을 격파한 호야는 "빗나갔다"라고 말했다.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니 손목부상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서 그만 옆을 때리는 실수를 한 것이었다. 호야는 자신의 실수로 팀이 패배할까 미안하고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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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호야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