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에 "안전한 기사 필요해" 부탁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유아인에게 기사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1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서영우(김혜은 분)에 분풀이를 당한 오혜원(김희애)은 이선재(유아인)를 찾아가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원은 서영우에게 손지검을 당하고 기댈 곳을 찾던 오혜원은 차를 몰고 이선재의 집 앞으로 갔다.

그는 이선재에게 전화를 해 "선재야. 너 운전할 줄 아느냐. 그럼 지금 나올래?"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안전한 기사가 필요하다"며 힘 없는 목소리로 부탁했다.

이에 이선재는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오혜원이 타고 있는 차에 탔다. 오혜원은 "어디든 두 시간만 갔다와라. 말 시키지 말고"라며 그에게 운전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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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애, 유아인 ⓒ JTBC '밀회' 방송화면]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