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2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이 오후 6시 30분 홈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25)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피에스타는 5회 종료 이후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미국, 중국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VISTA'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차별화된 음악,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피에스타 ⓒ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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