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기발한 아이디어 '내가 당한다면?'

▲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은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동료와 친구들에게 실행한 네티즌들의 기막힌 장난을 포착한 사진들 가운데 '베스트 10'을 엄선했다.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에는 동료의 키보드를 분해한 뒤 씨앗을 뿌려 새싹이 자라나게 하는가 하면, 친구의 차를 카트로 둘러싸이게 만들어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들었다.

또 자동차 시트로 변장해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하고, 차 외관을 온통 포스트잇으로 도배하거나 비닐로 꽁꽁 감싸놓기도 한다. 모형 쥐 수백 개를 동료의 사무실 자리에 가득 채워놓는 방법도 있다.

쿠키 사이에 크림 대신 치약을 바르거나 도너츠에 마요네즈를 뿌리고, 물을 채운 종이컵으로 복도에 도미노를 설치하는 등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즐거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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