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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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함께 '터미네이터5' 출연…누구?

기사입력 2014.04.01 11:51 / 기사수정 2014.04.01 11:51

대중문화부 기자


▲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5'에 전격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에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함께 '매드맨'의 마이클 글라디스와 산드린 홀트가 '터미네이터5'에 합류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신으로, 미국 HBO 인기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으로 출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형 같은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에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으로 출연하며 '토르: 다크 월트'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 드라마 '왕좌의 게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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