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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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유아인 격정키스…시청률 4.4% 기록

기사입력 2014.04.01 09:16 / 기사수정 2014.04.01 09:16

이준학 기자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평균 시청률 4%대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밀회' 5회는 평균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4회의 4.6%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지만, 월화드라마의 특성상 화요일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추이를 감안할 때, 종편채널임에도 불구하고 4%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된 '밀회'에서는 김희애(혜원 역)의 집에서 머물게 된 유아인(선재 역)이 박혁권(준형 역) 몰래 김희애와 밀회를 시작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또한 철없는 상속녀 김혜은(영우 역)은 어린 연인을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첼로 교수 양민영(인주 역)은 제자에게 가짜 악기상을 소개하는 등 재벌가와 음악계 이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밀회 김희애, 유아인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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