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휘성이 전역 후 2년 5개월만에 새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휘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휘성이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5월 중으로 미니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며 "아직 타이틀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도훈 작곡가의 곡도 후보 중에 하나다"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해 8월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며 "음악이 완성되는 날 컴백하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임창정의 정규 12집 수록곡 '마지막 악수' 등 여러 음반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히든싱어'에도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휘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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