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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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엄마의 정원' 깜짝 출연…일일극 의리 지킨다

기사입력 2014.03.31 13:43 / 기사수정 2014.03.31 13: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엄마의 정원' 지원사격에 나선다.

31일 전소민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과의 에피소드를 담은 의문의 배역 백송이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MBC 일일드라마에 대한 두터운 애정으로 의리를 지키게 됐다"고 전했다.

17일 첫 방송된 '엄마의 정원'은 주인공 정유미, 최태준 등 젊은 배우들과 고두심 등 중견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MBC '오로라 공주'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았던 전소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 비밀결사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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