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TOP3'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열창..누리꾼 감탄

▲ K팝스타3 TOP3,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TOP3' 권진아의 '십년이 지나도' 열창에 누리꾼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박진영으로부터 날카로운 목소리를 보완하라는 과제를 받은 권진아는 박진영이 내준 과제를 해내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고 이어 친언니를 만나 스트레스를 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권진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이번 무대에서는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생방송 무대를 시작한 권진아는 기타를 내려놓고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권진아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K팝스타3 TOP3'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열창에 많은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3' 권진아,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최고다",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방송 보는데 헤어진 남자친구 생각이 나서 울었다", "'K팝스타3 TOP3' 권진아,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K팝스타3 TOP3' 권진아, 데뷔하면 승승장구 할 것 같다",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박진영이 만족할 정도니 말 다했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3 TOP3'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 SBS K팝스타3 TOP3 권진아 십년이 지나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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