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3 버나드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3' TOP3 세미 파이널에 진출할 참가자가 확정됐다.
30일 JYP위크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권진아는 '십년이 지나도', 샘 김은 'Stand by me', 짜리몽땅은 '뜨거운 안녕', 그리고 버나드 박은 'Right here waiting'을 불렀다.
가장 먼저 TOP3로 호명된 버나드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점수 최고점인 299점으로 첫 번째로 세미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 두 번째로 권진아가 호명됐고 무대에는 짜리몽땅과 샘 김 두 팀만이 남았다.
두 팀의 점수 차는 4점 차. 긴장된 순간 양현석이 합격자를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할 주인공은 샘 김이 되었다.
아쉽게 탈락하게 된 짜리몽땅은 덤덤하게 결과를 받아 들였고 "지금까지 저희를 칭찬해주신 심사위원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짜리몽땅은 "함께 해준 멤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라 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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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3' 버나드박, 권진아, 양현석 ⓒ SBS K팝스타 3 버나드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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