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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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연인 애나 '밀어내기 허용에 깊은 한숨'[포토]

기사입력 2014.03.30 16:2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대전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이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만루 선발투수 밴덴헐크가 밀어내기를 허용하자 관중석에 있던 밴덴헐크 연인 애나가 선글라스를 벗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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