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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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19금 토크 중 웃다가 "나 지금 바지 터졌다"

기사입력 2014.03.29 17:11 / 기사수정 2014.03.29 17:11

대중문화부 기자


▲ 마녀사냥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녹화 중 바지가 터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안재욱, 리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 신동엽은 19금 사연을 얘기하며 "아까 허지웅이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둘이 그런 감정이 같이 오진 않잖아요'라고 했더니 리지가 무의식적으로 '그렇지 그렇지' 고개를 끄덕끄덕했다"며 폭로했다.

이어 신동엽은 "지금 본인이 깜짝 놀랐다. 귀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리지는 당황하며 폭소했고, 급기야 "나 지금 바지 터졌다"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리지는 지드래곤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 분과는 잘 될 수가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리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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