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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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출연 소감 "1회 때 폐지 예상, 뭐하는 건가 했다"

기사입력 2014.03.29 12:24 / 기사수정 2014.03.29 12:24



▲ '마녀사냥'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오렌지캬라멜로 활약 중인 리지가 '마녀사냥' 출연소감을 밝혔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정말 반가운 얼굴이다. 리지는 1회 때 출연했는데 우리도 프로그램 정체성을 모르고 있었을 때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싫은 내색을 안했다"라며 리지를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이 "솔직히 1회 출연했을 때 어떤 생각했냐"고 질문을 던졌고, 리지는 "내가 솔직한 사람이니까 얘기하자면 '오래 가겠나' 싶었다. '저게 뭐 하는 거지? 곧 없어지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처음 봤을 때 그랬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리지는 "하지만 지금은 잘 챙겨본다. (보면서) 눌러 앉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리지와 함께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별 MC 유세윤이 샘 해밍턴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리지, 곽정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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