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17
연예

'마녀사냥' 리지, 19금 폭탄발언 "동영상, 남녀 절정 같이 느껴"

기사입력 2014.03.29 10:55 / 기사수정 2014.03.29 10:55



▲ '마녀사냥'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리지가 19금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사랑을 나누는 순간 남자친구가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 싫다는 여성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이 절정의 순간에 이를 때 남자친구의 표정이 싫다면 관계 자체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자 허지웅은 "둘이 같이 오지 않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때 신동엽이 웃음을 터트려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고, 신동엽은 "리지가 무의식적으로 '그렇지, 그렇지' 했다"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따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지 역시 폭소를 터트리다 "나 바지 터졌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신동엽은 19금 대화를 다 알아듣는 리지에게 "잡지나 책 같은 데서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있었나 보다"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리지는 "동영상에사 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리지는 "동영상에서 보면 남자, 여자 거의 비슷하다"라며 다소 수위 높은 폭탄발언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리지와 함께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별 MC 유세윤이 샘 해밍턴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리지, 신동엽, 곽정은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