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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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린 대화 공개, 누리꾼 "흔한 음색 깡패들의 카톡"

기사입력 2014.03.29 01:41 / 기사수정 2014.03.29 01:41

정혜연 기자


▲ 박효신 야생화 린 카톡 대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린과 박효신의 카톡 대화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서 네트워크가 불안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못 들어봤던 박효신 새 노래 '야생화' 이제야 듣는 중. 열개 차트 올킬에 빛나는 반가운 목소리. 많은 나무님들과 저도 함께 응원해요. 축하해 효신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과 박효신의 화기애애한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박효신이 "난 아직도 별그대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설렌다"라고 린이 부른 OST를 언급하자, 린은 "도민준 튀어나올 것 같아. '야생화' 들으면 박효신 튀어나올 것 같고" 대답했다.

린과 박효신의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박효신 야생화 대화, 훈훈하다", "박효신 야생화, 노래 너무 좋아요", "박효신 야생화, 흔한 음색 깡패들의 카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효신 야생화 린 카톡 대화 ⓒ 린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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