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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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파비앙에 19금 돌직구 "여자한테 속옷 보여줬냐"

기사입력 2014.03.29 00:02 / 기사수정 2014.03.29 00:02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파비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잘 챙겼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중한 누군가를 챙겨주면서 하루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이사를 앞두고 파비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옛날에 자취를 시작할 때 저도 많이 받았다. 파비앙 회원님 방송을 보고, 지금 연예계 생활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살림이 없을 것 같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김광규는 파비앙과 옷방을 둘러보던 중 새 속옷을 주려고 꺼냈지만, 파비앙은 "여자들이 도망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광규는 "여자한테 팬티 보여준 적 있느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파비앙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어 파비앙은 "촬영할 때 옷 벗지 않느냐"라며 말을 돌렸다.

또 김광규는 파비앙에게 "삼각이 훨씬 편하다. 한 번 입어봐라"라고 능청스럽게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파비앙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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