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5

트랜스포머 우주복, 영화처럼 우주선 없이도 탈출 가능?

기사입력 2014.03.28 15:05 / 기사수정 2014.03.28 15:05

대중문화부 기자


▲ 트랜스포머 우주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공개됐다.

최근 세계 최대 아트 커뮤니티 '디비언트아트'에는 일명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우주복은 불가리아 출신 디자이너가 선보인 것으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 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탈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 '그래비티'에서 그려진 장면처럼 우주비행사는 대기권 진입시 죽음과 삶의 경계선을 오갈 수 있다. 조난당한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올 때 문제가 생기는 지점인 대기권에서 발생하는 열과 충격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이점을 고려해 디자인됐고, 자체적으로 열과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부착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들이 고려되기 전이어서 트랜스포머 우주복의 실용 가능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랜스포머 우주복 ⓒ 디비언트아트]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