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조승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과 함께 훈훈한 사진을 찍은 밴드 제이스의 멤버 조승현에 관심이 쏠렸다.
조승현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는 김수현과 조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듯 날렵한 눈매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승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출연했다. 당시 조승현은 애절한 표정연기와 함께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조승현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주연인 경민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승현이 속한 4인조 밴드 제이스(Jace)는 지난 18일 첫 싱글 앨범 'Come up'을 발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조승현 ⓒ 조승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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