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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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작가 "'개콘' 재밌다… 하지만 '웃찾사'도 재밌어"

기사입력 2014.03.27 17:0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웃찾사' 최항서 작가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대본 심사 현장 공개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항서 작가는 "전성기 시절 '웃찾사'가 KBS 2TV '해피투게더'를 이겼고, (제가) 쉴 때 '해피투게더'가 사우나를 만들어서 '웃찾사'를 이겼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신 있게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개그콘서트' 재밌다. 그러나 '웃찾사'도 재밌다"라며 "이것만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웃찾사'는 이창태 PD가 연출을 맡은 뒤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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