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영, 보톡스 정의 "6개월마다 근육 죽이는 것"

▲ 라디오스타 홍진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홍진영은 보톡스 전문가였다.

홍진영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진실 혹은 거짓' 편에 출연해 가상 남편 남궁민이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털어 놓자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남궁민은 과거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언급 한 것에 대해 "성형 수술이라 할 것 까지는 없고, 조금의 보정을 했다. 보톡스 주사를 턱에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보톡스를 맞는 건 근육을 죽이는 거다. 껌이나 문어, 오징어를 많이 먹으면 다시 자란다"라며 "6개월 마다 근육을 죽여주는 거다"라고 간단하게 정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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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홍진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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