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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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질투, 이민정 등짝 '찰싹'

기사입력 2014.03.26 23:37 / 기사수정 2014.03.26 23:37

추민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이민정과 서강준을 유치하게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9회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가 나애라(이민정)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차정우는 친동생처럼 아끼는 국승현(서강준)이 자신의 전 부인인 나애라를 좋아 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두 사람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에 질투심이 극에 달한 차정우는 나름의 소심한 복수를 했다. 워크샵에 가서 나애라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의 술래가 되자 뒤로 몰래 다가가 애라의 등짝을 세게 내려쳤다. 영문을 모르는 애라는 분통을 터트리며 차정우에게 화를 냈다. 

한편, 이날 차정우는 승현이 애라에게 고백하며 백허그 하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고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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