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18
연예

'한밤' 류승룡 "45년 만에 복근 만들어" 김성령 반응은?

기사입력 2014.03.26 21:38 / 기사수정 2014.03.26 21:44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의 TV연예 류승룡 김성령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류승룡이 45년 만에 복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표적'의 주연배우 류승룡, 김성령, 유준상, 이진욱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류승룡은 "영화 '표적'에서 짐승룡으로 거듭난 류승룡이다"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140일 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들었다"는 유준상의 말에 "45년 동안 내 몸에 있는 복근을 내 눈으로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령은 "왜 140일 동안 운동한지 아느냐. 좀처럼 복근이 안 나왔다"며 "기다리느라 혼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류승룡은 "복근을 만들 때는 140일이 걸렸는데, 없어지는 건 14일이 걸렸다"며 억울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