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M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타이틀곡 'SWING' 퍼포먼스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SWING'은 R&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앞서 공개된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힘 넘치는 음악과 더불어 슈퍼주니어-M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WING' 안무는 업무나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자는 가사내용에 맞춰 책상과 의자 등을 활용한 일명 '오피스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댄스 브레이크와 수건을 활용한 동작 등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유기적인 구성이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SWING'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보아의 '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이번에도 슈퍼주니어-M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안무를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SWING'은 31일 국내 발매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M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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